120901 불후의명곡 이승환
재미나게 봤다. 무한도전 포기하고 본 보람이 있음!

공장장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노랭이마이크로 대박 열창! 누구 블로그선 라이브 아닌 거 같다는데 웃어야하나 울어야 하나. 

첫 공연 루나, 천일동안. F(x)의 메인 보컬이라고 한다. 스무살. 얼굴은 앳띠고 목소리가 가늘다. 그럭저럭 들을만 하다.
두번쨰 피아, 붉은낙타. 노브레인 멤버 게스트 나와주고. 신난다. 들썩들썩. 공장장이 객석에서 같이 손흔든다. 저자리에 있었으면. 

세번째 차지연,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한편의 뮤지컬, 흔들림 없이 노래 참 잘한다. 전 드팩 회원이었단다. 

네번째 에일리, 너를 향한 마음.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고. 에이리 이제 안녕.

다섯번째 울랄라세션, 덩크슛. 1등을 거뭐진 그 공연. 공장장이 공연을 가보고싶다고 함. 임윤택씨 어서 나아지시길.

여섯번째 스윗소로, 좋은날. 이분들은 공연이 특색이 있어서. 인형극 같다는 비판 듣고 맘. 아이유 좋은날 삽입한 건 무리수.

마지막 케이윌,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노래 잘하네. 훈남에다가. 공장장은 드팩에 오디션 본 케이윌을 잡았어야 했다. 


불후의명곡 처음 봤다. 중간중간 본 적은 있었지만 첨부터 끝까지 본건 처음이다.

그 동안 참 좋은 가수들이 많이 나왔었다. 이문세, 부활, 신승훈, 김건모, 박진영, 고 김현식, 고 김광석. 다 들어보고 싶다.

다음엔 윤상 한번 나와줬음 좋겠다. 불후의 특집 윤상 편 나와라 얍!


by 쿠즈 | 2012/09/01 23:59 | 대중문화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kooj.egloos.com/tb/296061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이세리나 at 2012/09/02 03:53
불후의 명곡 정말 재밌습니다. 좋은 가수들도 많이 나왔지만 좋은 작곡가들도 정말 많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박진영편을 강추합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